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1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양한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모임은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화재 청소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또는 그룹과 관련된 비용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는 없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비용을 1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8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3월 16일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직후인 2013년 12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2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1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시행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20년 5월 9일, 2022년 7월 3일, 2028년 9월 7일, 2021년 10월 2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8년간 총 7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1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8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연구원, 2022~2024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화재 정리 청소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